
방탄소년단은 25일 오전 2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된 제63회 그래미어워즈 후보작(자) 발표에서 ‘다이너마이트’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한국 대중음악 가수로는 사상 처음입니다. 같이 후보에 오른 다른 4명의 얼굴을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제이 발빈·두아 리파·배드 버니·테이니가 합친 ‘언 디아(Un Dia)’, 저스틴 비버와 퀘이보의 ‘인텐션스(Intentions)’, 레이디 가가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레인 온 미(Rain On Me)’, 테일러 스위프트와 본 이베어의 ‘엑사일(Exile)’입니다. 그동안 닐 나스 엑스와 빌리 레이 사이러스, 레이디 가가와 브래들리 쿠퍼 등이 이 상을 받았습니다. 아시아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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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2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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