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대기업에 다니는 전모씨(37)는 지난해 '배당 달력'을 만들어 매달 꾸준히 배당을 받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했습니다. 그는 슈와브 US 디비던드 에쿼티(SCHD), JP모간 나스닥 주식 프리미엄 인컴(JEPQ) 등 미국 배당형 상장지수펀드(ETF)를 기반으로 코카콜라, 스타벅스, 모건스탠리 등의 주식을 포함시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전씨는 "배당 개념을 이해한 이후로 테마주 투자에는 관심이 없다"며 "ETF와 배당주로 제2 월급 통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SCHD', 'VOO', 'QQQ', 'JEPI' 등의 ETF는 서학개미(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들에게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티커로 통하고 있습니다. 국내 투자자들은 올해 들어 SCHD ETF를 3억442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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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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