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티몬이 6386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완전 자본잠식 상태에 빠져 파산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티몬을 창립한 신현성의 이야기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때 벤처 성공 사례로 찬사를 받았던 그의 여정이 이렇게까지 변할 줄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1985년생인 신현성 창립자는 미국 아이비리그 중 하나인 유펜 경영대학 와튼 스쿨을 졸업한 재원입니다. 2010년 대한민국 최초의 소셜 커머스 기업인 티켓몬스터를 설립하며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2030 파워리더 40인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티몬은 흑자 전환에 실패했고, 2022년에는 큐텐에 회사를 넘기면서 '먹튀'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창업 1년 만에 세계 2위 소셜 쇼핑 업체 ‘리빙소셜’에 회사를 넘기면서 이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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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2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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