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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요계의 거물들인 BTS가 11월 20일 새 앨범"BE(디럭스 에디션)"를 발표했습니다.
28일 0시(한국시간) 글로벌 공식 팬 커뮤니티 BTS 위버스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BE(Deluxe Edition)' 발매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에 따르면 새 앨범은 이 새로운 정상에 직면해서도 우리 삶은 계속된다고 선언함으로써 세상에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특히 이번 앨범의 경우에는 한 걸음 더 나아 가 음악 제작 과정뿐만 아니라 콘셉트, 작곡, 디자인 등 전반적인 제작 과정에도 관여했다며 앨범 작업을 하는 동안 방탄 소년단의 생각, 감정, 깊은 인상을 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새로운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가장 많은 '미국 음악'뿐만 아니라 훨씬 풍부한 음악 스펙트럼 경험을 제공합니다.
'BE'는 코로나19가 가져온 "새로운 일상에서도 우리의 삶은 계속된다"는 방탄소년단의 이야기로, 전 세계 팬들과 세상을 향한 위로를 담은 앨범입니다.
이 그룹은 공식 유튜브 채널인"방탄 nTV"에서 앨범을 만든 순간들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그간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TV(BANGTANTV)'를 통해 새 앨범 작업 과정을 공개해 왔습니다. 특히 이 앨범은 방탄소년단이 음악뿐만 아니라 콘셉트, 구성,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앨범 제작 전반에 참여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끕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BE'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이번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 느꼈던 생각과 감정, 고민의 흔적들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며 "한층 더 풍성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사하며 가장 방탄소년단다운 음악을 담은 앨범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BE(디럭스 에디션)는 20일 0시(현지 시간)부터 전 세계에서 판매됩니다. 이 앨범은 초판본에 한해서 제한된 수량으로 인쇄될 것이며, 재고량과 주문 전 기간은 소매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방탄 소년단은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1주일간의 특별 공연을 위해"투나잇 쇼"에 출연할 것이며 코미디와 놀라운 연기를 선 보일 것입니다. 방탄 소년단은 또한 10월 10일과 11일에 온라인 콘서트"소울 온:E의 방탄 소년단 맵"을 열 것입니다.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이 그룹의 최신 싱글"Dynamite"의 동영상은 플랫폼 역사상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함으로써 유튜브 기록을 깼으며, 공식적으로 이 기간에 1억 명을 돌파했습니다.
방탄 소년단은 2주 연속 빌보드 핫 100 정상에 오른 최초의 K-팝 가수가 되면서"Dynamite"로 더 많은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Spotify에 따르면, 이 곡은 그들의 첫 번째 영어 싱글을 나타내며, 처음으로 음악을 듣는 사람들의 수가 300% 증가했다고 합니다.
팰런 스페셜은 최근'아메리카 갓 탤런트'에서 'Dynamite'를 상영한 미국 TV에서 방탄 소년단의 두드러진 등장을 계속할 것입니다.
'BE'는 오는 11월 20일 오후 2시에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초회 한정으로 제작되며, 판매처별 선주문 제작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9월 28일 오전 11시부터 예약 구매가 가능합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10~11일 양일간 온라인 콘서트 'BTS MAP OF THE SOUL ON:E'을 개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