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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9일 방송되는 채널A의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90년대 하이틴스타 김승현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4년 전 방송작가 장정윤과 결혼해 품절남이 된 김승현은 현재 임신 8개월 차 아내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특별한 순산 기원 파티를 엽니다.

    특별한 순산 기원 파티

    김승현은 3년 차 부부 한영 박군과 변우민을 초대해 곧 태어날 둘째 아이 ‘용복이’의 순산을 기원합니다. 43세에 늦둥이를 맞이하게 된 김승현은 연예계 대표 늦깎이 아빠이자 결혼 선배인 변우민으로부터 다양한 조언을 듣게 됩니다.

     

    변우민은 딸이 좋아하는 아이돌 굿즈를 사기 위해 새벽 3시 반에 오픈런에 참여하고, 안전하고 자연 친화적인 등굣길을 위해 이사까지 하는 등 딸바보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또한, 예비 아빠 김승현에게 태교 꿀팁을 전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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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현의 사랑 이야기

    김승현은 아내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과정을 솔직하게 공개합니다. 그는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 ‘회식 플러팅’, ‘부동산 플러팅’, ‘입금 플러팅’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마음을 전하며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또한, 난임 시술과 임신 과정 중 겪은 이혼 위기까지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습니다.

     

    특히, 김승현의 ‘아기 초음파 사진 사건’은 절친들을 놀라게 합니다. 기쁨과 동시에 늦둥이 아빠로서의 걱정과 책임감, 첫째 딸에게 미안함이 함께 어우러져 초음파 사진을 거실에서 서재로 옮겨 놓았다는 김승현의 고백은 친구들을 먹먹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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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영 박군의 감동적인 이야기

    한편, 한영은 남편 박군의 첫인상을 "공비 같았다"며 회상하지만, 줄타기에 반해 결혼했다고 고백합니다. 박군은 돌아가시기 전 시아버지의 마지막 모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고, 장모님과 장인어른을 친아들처럼 챙기며 ‘45년 된 산삼’을 선물해 감동을 자아냅니다.

    방송 정보

    스타의 인생 이야기를 절친들과 함께 나누는 채널A의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됩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김승현의 진솔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김승현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담긴 이번 방송을 통해 많은 시청자들이 함께 웃고 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방송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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