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사격 은메달을 차지한 김예지 선수가 배우 캐스팅 에이전시인 플필과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32세의 김예지(임실군청 소속)는 그동안 사격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았으며, 이번 계약 체결은 그녀의 커리어에 새로운 장을 열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플필은 1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김예지와의 계약 사실을 알리며, 앞으로 김예지의 매니지먼트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플필은 "당사는 주로 배우 플랫폼으로 운영되지만, 스포츠 선수 매니지먼트에서도 우리의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가 충분히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판단 하에, 김예지가 더 큰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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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2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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