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트코가 7년 만에 연회비를 인상한 데 이어, '멤버십 무임승차' 단속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코스트코는 회원 카드 스캐닝 장치를 설치하고 비회원의 출입을 차단하기 위한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연회비 인상7년 만의 연회비 인상코스트코는 지난달 미국과 캐나다에서 회원비를 기존 60달러(약 8만원)에서 65달러(약 8만 6천원)로 5달러 인상했습니다. 이는 2017년 이후 처음이며, 오는 9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연회비 수익 증가코스트코는 연회비 인상을 통해 추가 수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작년 코스트코는 회원비로 전년 대비 8% 증가한 46억 달러(약 6조 2,836억원)를 벌어들였습니다. 코스트코 수익의 대부분이 연회비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이번 인상은 중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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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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