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우크라이나의 높이뛰기 대표 선수 야로슬라바 마후치크(22)가 놀라운 금메달을 차지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해외 매체는 파리 올림픽 공식 SNS를 통해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공개된 마후치크의 사진으로 그녀가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속 마후치크는 경기장에서 자신의 가방을 베개 삼아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 모습은 동화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연상케 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꿀잠의 효과와 올림픽 2연패마후치크는 지난 4일 여자 육상 높이뛰기 결선에서 2m를 넘으며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2020 도쿄 올림픽에 이어 두 번째 올림픽 금메달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것입니다. 그녀는 경기 도중 낮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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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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