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혁신당 대표인 조국 씨의 딸 조민 씨가 11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조 씨는 결혼식을 마친 후 자신의 SNS에 웨딩 사진을 게시하며 "금일 저는 결혼식을 올리고 진정한 유부초밥(유부녀)이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조 씨는 여름휴가 시즌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준 하객들과 축하 메시지를 보낸 모든 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며 행복하게 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번 결혼식에는 야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조국혁신당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우원식 국회의장과 이학영 국회부의장, 박찬대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자리를 빛냈습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고민정, 윤건영, 한병도 의원과 윤영찬 전 의원 등도 참석해 축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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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1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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