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복싱 경기에서 성별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이마네 칼리프(26, 알제리)가 당당히 결승 무대에 진출했습니다. 칼리프는 성별 논란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실력으로 상대 선수들을 물리치며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준결승전의 승리현지 시간으로 7일,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66kg급 준결승전에서 칼리프는 태국의 잔자엠 수완나펭을 맞아 5-0으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었습니다. 칼리프는 경기 내내 강력한 힘과 기술을 선보이며 상대를 압도했고, 심판진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넉넉한 차이로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성별 논란의 배경이마네 칼리프와 대만의 린위팅은 이번 대회에서 성별 논란을 불러온 선수들입니다. 작년 국제복싱협회(IBA)는 두 선수가 일반적으로 남성을 의미하..
카테고리 없음
2024. 8. 7. 12:4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