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이자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안세영(22·삼성생명)의 연봉과 상금 수익이 공개되면서, 국내외 배드민턴 선수들의 수익 격차가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안세영은 지난해 연봉과 상금 등으로 약 9억 원을 받았으나, 세계랭킹 10위권대인 외국 선수들은 매년 100억 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리고 있어 국내 선수들의 수익 체계에 대한 조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안세영의 수익 현황상금과 연봉세계배드민턴연맹(BWF)에 따르면, 안세영은 지난 시즌 월드투어 8개 대회 우승과 파이널 4강 진출로 상금 62만8020달러(약 8억6151만 원)를 받았습니다. 이는 남자 단식 세계 1위인 빅토르 악셀센(덴마크)의 상금에 이은 전체 2위입니다. 상금과 별개로 안세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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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1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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